세중복지촌

오늘은 드디어 솜을 넣고 곰인형을 완성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작은 곰인형부터 차근차근 인형의 손발 끝까지 솜을 채워넣었습니다.
작은 인형이라 인형의 태가 나지 않았었는데 솜을 넣으니
금방 인형의 형태가 보여 힘이 났습니다.
큰 곰인형은 솜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고
안쪽까지 꾹꾹 눌러 넣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몇 주 동안 노력해왔던 곰인형이
드디어 완성되는 순간을 보니 감격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