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복지촌

자치회의를 위해 집단활동실에 모였습니다.
시설 외벽공사가 언제 끝나는지에 대한 간단한 질문부터,
여름캠프 출발 전에 옷을 사러 가고 싶다는 의견 등
자치회의와는 맞지 않지만 자유롭게 궁금한 것과
원하는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핵심 안건은 물놀이였습니다.
여름캠프 행선지가 바닷가가 아닌 내륙이며
물놀이 일정이 없다는 것을 들으시고
따로 물놀이를 가고 싶다는 안건이었습니다.
해당 안건은 8월에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