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복지촌

복지조직연계2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입니다.
다들 가방을 마무리 한 뒤 활동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서로 담소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하셨지만 참가자분들, 강사님과 친해져
이야기 나누는 것이 즐거우셨는지 매주 활동 시간을 기대하셨고,
공예활동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다른 분들에게 본인이 직접 만든 작품을 자랑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참가자분들도 아쉬움을 표하시며 읍내에서 만날 때
꼭 인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문예고리사업을 한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하시며
다른 분들에게도 그때 같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나누시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문예고리사업을 주최하신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담당자분과 이용인분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강사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