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복지촌

오늘은 딸기비누를 만드는 날!
그런데 밀봉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딸기가루가 딱딱하게 굳어버렸어요ㅠ 
어쩔 수 없이 다음달에 할 예정이었던 어성초 가루로 비누를 만들었답니다.
오늘은 사회복무요원 선생님도 옆에서 도와주셔서 더욱 재밌게 비누를 만들었지만
조리실에서 간식으로 준비하고 있던 감자냄새에 더 집중하고 있던건 선생님 기분탓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