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복지촌

세중복지재단 하나되기 체육대회가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김진열 군수님과 군의원님들 등 여러 내빈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핫도그, 팝콘, 솜사탕 등 체육대회 행사답게 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며
여러 체육대회 종목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왁자지껄하게 웃고, 신나게 응원하였습니다.

신발던지기, 장애물릴레이, 콩주머니 던지기 등 많은 종목들로 보호작업장과 자웅을 겨루며
종목 사이사이 진행되는 장기자랑과 미니게임에 다들 시간이 가는 줄 모르며 즐겼습니다.

체육대회의 꽃은 줄다리기와 계주겠지요?
초반에는 작업장보다 앞서 나갔었지만
아쉽게도 줄다리기, 계주 두 종목에서 패배하여 역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쉽게도 우승을 놓쳤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정말 즐겁고 만족스러운 체육대회였습니다.